대구MBC NEWS

R]달산댐 추진 과정 의문

김형일 기자 입력 2011-11-28 16:39:16 조회수 1

◀ANC▶

정부가 추진중인
영덕 달산댐의 규모와 기능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영덕군은 당초 소규모 식수 댐을 요구했는데, 다목적 댐으로 바뀌었고,
규모도 4.5배나 커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덕 달산댐 건설 예정집니다.

정부는 저수량 가운데 30%는 영덕으로,
나머지 70%는 포항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CG1)그런데 영덕군의 당초 요구안은 천 만 톤의
소규모 식수댐이었는데, 정부는 사업 타당성이 없다며 댐 규모를 4.5배나 키웠습니다.

CG 2)또 영덕군은 당시 옥계계곡이 있고
주민 반대도 심하다며 달산을 후보지에서
제외하고,오십천과 송천 상류를 적지로 제안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INT▶최광해 부위원장 /달산댐 반대대책위

특히 지난 2천9년부터
예비 타당성 조사가 시작됐지만, 영덕군에는
지난 6월에야 구체적인 사업 규모가 알려졌고 지역 주민설명회도 지난달에야 열리는 등
사전 협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INT▶한재석/ 영덕군 달산면

더구나 포스코 등 포항지역 산업 단지로
가게 될 하루 8만여 톤의 공업 용수도
절절한 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포스코는 2천 14년부터 포항시 하수 재처리수를 하루 8만 톤씩 공급받을 예정이어서,
달산댐 물이 필요치 않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한국수자원공사는 포항시 재처리수까지
감안해 달산댐의 용수 공급량을 합리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U)달산댐 건설 사업이 투명하지 않은 만큼
사업 추진 과정의 의문점들이 속시원히
해소돼야 할 것입니다.
MBC 뉴스 김형일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