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미달 사태를 빚은 대구의
자립형사립고등학교들이 오늘과 내일
신입생 추가모집을 합니다.
미충원 인력은 경일여고의 경우 101명,
계성고는 90명, 그리고 경신고는 9명으로
일반전형과 사회적배려 대상자 전형을 통해
각각 선발합니다.
대구의 자사고 4개 가운데 대건고를 제외하고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는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서도 일부 학교는
정원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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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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