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자원봉사대상에
신동욱씨가 선정됐습니다.
1급 뇌성마비 장애인 자녀가 있는 신씨는
18년동안 장애인 휠체어 만여 대를
무료수리하고 어려운 장애인에게
휠체어 8대를 기증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본상에는 결혼이주여성의 멘토로 활동한
도문자씨와 20년동안 4천여 명에게 문해교육을 한 이경채씨 등 2명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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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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