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하반기 경제동향 보고회에서
대구 유통단지에 입주한 대형업체들이
용지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월배 지역에 새로운 물류 집적단지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가 나왔는데요.

산업용 공구 유통업체인
크레텍책임 주식회사 최영수 대표이사,
"여기가 상공회의솝니다. 상업하고 공업하는
회의손데 저희는 상업을 하는 이유로
아직 부지 한평을 못 받아 봤습니다."하며
제조업에만 편중된 대구시의 정책이
영 못마땅하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혜택까지 받아가면서
공장 터를 분양받아 놓고도
놀리고 있는 일부 업체들을 보면
화가 날만도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