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중점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지방도로 제설을 위한
제설 체제를 갖춥니다.
제설기를 비롯한 제설장비 천 600여 대와
제설인력 만 천 여 명,
염화칼슘 4천 여 톤,모래 등을 확보하고,
운전자가 응급상황에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가 곳곳에
모래 적재함을 비치했습니다.
특히 동해안 폭설사태에 대비해
포항지역에 제설장비 200여 대를
추가로 확보해 배치하고,
제설재 비상비축분 200톤도
별도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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