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2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훔친 물건을 사들인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새벽 6시 쯤
대구시 중구의 한 대형 금은방에
문을 부수고 침입해
4개 업소 귀금속 2천 300여만원 어치를 훔쳐
장물아비 등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