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층간소음 빌미 30대 주부 유인해 성폭행

김은혜 기자 입력 2011-11-24 08:10:36 조회수 0

대구 달서경찰서는
아파트 층간소음이 심하다며
직접 확인해보라고 30대 주부를 유인한 뒤
성폭행 한 혐의로
대구시 월성동 37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1시 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윗층 집에 찾아가
주부 30살 박모 씨에게
층간소음이 심한데 직접 확인해보라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박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