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일본기업 영천 경제자유구역 첫투자

이상원 기자 입력 2011-11-24 16:14:47 조회수 0

일본기업 다이셀사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첨단부품소재지구에
2천 600만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부품공장을 설립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다이셀사는 내년 7월에
자동차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 생산공장을
착공해 2013년 5월부터
연간 720만개의 부품을 생산해
현대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경북도지사, 미야자키 주식회사 대표
영천시장,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오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4자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