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이행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대구 경북지역 산업계의 대응방안을 찾는
워크숍을 갖습니다.
워크숍에서는 한·미 FTA 체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섬유와 자동차부품 등
업종별 대응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주제발표하고
토론을 벌입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한·미 FTA 발효로
제조업 수출은 연 평균 천 600만 달러 늘지만
농업은 10년 동안
천 600억원이 넘는 생산감소가 발생해
제조업의 수혜를 넘는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