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내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합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제 252회 도의회 정례회 도정연설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국책사업을 앞당겨 추진해
서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낙동강 사업완성과 물산업 육성,
농·어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명산업화, 첨단 과학고속도로 건설과
미래 신성장사업 준비 등
8가지 도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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