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영양군 수비면의
한우 농가에서 소 5마리 중 3마리가
침을 흘리고 설사를 하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또, 영양군 석보면의 한우 농가에서도
한우 99마리 중 한 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궤양이 나타나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정밀검사를 하고 있는데
검사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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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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