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복지정책 평가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구성 및 운영부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데...
행복특별시 구미를 만들기위해
시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었다며
공을 시민들에게 돌렸어요.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모두가 시민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이죠.
수상에 따른 사업비로 3천 만원을 받았는데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구성·운영 기능 보강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라며 흐뭇해했어요.

네..시민들을 위해 뛰다보면
시민들을 위해 쓸 돈까지도 생기더라~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