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9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33%로
9월보다 0.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구가 0.09% 포인트 올라간 반면,
경북은 0.07%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대구는 14억 3천만원의 신규부도와
이전 부도업체의 교환어음 등으로
도,소매업과 제조업, 건설업의 부도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도업체수는 13개로 9월보다 1개 줄었고,
신설법인수는 49개 증가한 348개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