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09%로
한 달 전 0.25%에 비해 하락했고,
대구·경북지역 평균인 0.33%에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미 부도난 업체의
교환어음 감소 등으로
부도금액이 크게 줄어든 반면
교환금액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부도금액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했고,
지난 달 새롭게 발생한 부도업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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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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