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른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성인문해학교가
첫 입학식을 했습니다.
평균연령 64세로 30명이 첫 입학하는
성인문해학교는 3년과정으로 운영되는데
1,2학년 160시간, 3,4학년과 5,6학년은
240시간씩 모두 640시간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습니다.
대구에서 한글을 잃지 못하는 성인은
전체의 11.4%인 27만 6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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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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