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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특화단지 만든다

김철우 기자 입력 2011-11-16 11:00:10 조회수 0

제 7차 세계물포럼을 유치한 경상북도는
물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산업화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백두대간권,
낙동강권으로 권역을 나눠서
해수담수화, 해양심층수, 용출수를 개발하고
물관련 기업을 유치해 정수 등 수처리 기술
개발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IT와 바이오 기술들이
물산업과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한편
빗물부터 오폐수까지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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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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