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거액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9살 안모 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판돈 2천여 만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 10일 수성구의 한 건물 지하사무실에서
한 차례당 50-1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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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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