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기초자치단체의
감사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선발해야하는
방침에 따라 대구 수성구청이
달서구에 이어 두 번째로
어제부터 감사실장 공모에 들어갔는데요.
대구 수성구청 이종길 행정지원과장,
"달서구는 세 차례나 공모했지만
적임자가 없어서 결국 내부에서
선발해서 1년 임기로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첫날에는 아무도 접수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라며 선발작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내비췄는데...
허허,과연 적임자가 없는건지,
외부에 감사를 맡기기가 두려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선지,알쏭~달쏭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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