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미성년자 소비자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7개 학교 만6천 명 학생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이나 방문,
다단계업체들의 상술에 의한
계약 피해 예방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길거리나 대학에서
화장품이나 다이어트 식품, 어학교재 등을
충동구매한 뒤 반품이 안돼
채권추심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계약에 따른 분쟁이 발생하면
국번없이 '1372'번으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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