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대병원 파업 닷새째...노사간 이견 여전

도건협 기자 입력 2011-11-14 11:32:30 조회수 0

경북대병원 노조 파업이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응급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등
69명의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측은 당장 시급한 6명 충원 외에는
인력 재배치 이후에 검토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병원이 노조 간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취소 문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