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 파업이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응급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등
69명의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측은 당장 시급한 6명 충원 외에는
인력 재배치 이후에 검토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병원이 노조 간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취소 문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