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4일 대구시 북구 국우동 길가에서
필로폰 10회 투약분 0.3그램을 김모 씨에게
판매한 혐의로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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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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