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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3천 200만원 재산피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1-14 03:55:13 조회수 0

어제 저녁 8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1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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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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