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김천구미역이 문을 연 지도
벌써 1년이 됐는데,
접근성이 떨어져 천 600명 남짓하던
하루 이용객이 요즘에는 2천 200여 명으로
느는 등 작은 변화의 바람도 불고는 있지만
여전히 가야할 길은 멀다지 뭡니까요.
이범주 KTX김천(구미)역장
"김천시가 철도를 적극 활용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건
결코 우연이 아니고 김천시민들이 노력한
결실이지 않습니까.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야 되겠습니까"하며
김천시의 분발을 당부했어요.
그러니까, 신명을 부리려도 장단을 맞춰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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