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구미시는 전체 체납액의 3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9명으로 꾸려진 체납차량 영치 단속반을
매일 밤 낮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는 서울과 경기,대구까지 가서
이른바 대포차량 33대를 견인한 뒤
공매를 통해 6천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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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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