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 취업자수가 8월보다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대구,경북지역의 취업자수는
254만 7천 명으로
8월보다 9천 명 줄었고,
1년 전보다는 만 천 명이 줄었습니다.
9월 중 실업률도 2.6%로
8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했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58.4%로
8월보다 3.2%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조업은 취업자수가 증가했지만,
도,소매업이나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폭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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