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5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mbc네거리에서
32살 윤 모씨가 몰던 산타페 승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와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윤 씨와
택시기사 39살 임 모씨,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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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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