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대대적인 청소년 선도캠페인이 열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저녁
중·고등학교 학생부장과 학부모, 경찰,
구청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동성로,
두류공원 등 번화가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갖기로 했습니다.
수능 뒤 해방감과 들뜨기 쉬운 학교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고3 특별면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주회와 미술전 등 문화행사에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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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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