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의 고용률은 58.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포인트 높아졌고
경상북도는 63.9%로 0.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대구의 실업자 수는 3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가 줄었고
경북은 2만 2천 명으로 38%가 줄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의 경우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고 있어,
고용여건이 악화되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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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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