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정지환자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CPR 안전대구 선포식이 열립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내일 오후 2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CPR 안전도시 선포식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CPR,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연과 시범을 보이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알립니다.
대구지역 하루평균 심장 정지환자 후송건수는
2.5건에 달하지만
생존율이 선진국의 7~15%에 절반도 되지 않는
2.5%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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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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