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내년 구정의 최우선 과제를
'여성 친화정책'에 두고 이를 위해
현재 17%에 그치고 있는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을
2천 14년까지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여성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성정책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 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하며 정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네, 최근 사회 각 부분에 두드러지고 있는
우먼파워가 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도록
정책을 잘 세워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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