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52살 김모 씨의 농장에서
한우 61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식욕부진, 침흘림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며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해 구제역 파동 때
키우던 소를 살처분한 뒤,
올해 재입식을 했는데, 재입식한 소 가운데
한 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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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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