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고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이
최근 감독으로 선임된 교사가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지적을 받는 등
자질과 역량이 부족하다며
감독선임 반대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운동부 운영비를
학교재정에 포함시키라는 교육청 방침에 따르고 정상적인 운동부 운영을 위한 조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대구의 모 중학교 축구부도
학부모가 내는 운영비의 학교회계 포함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교기가 해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