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22.1로
9월보다 0.5% 하락했고
경북은 123.2로 0.3%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대구는 4%, 경북은 4.1%가 높습니다.
소비자들의 체감 지수인 생활물가지수는
대구는 0.6%, 경북은 0.5%가 떨어졌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구는 3.7%, 경북은 3.8%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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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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