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상습적 금품 훔쳐

이상원 기자 입력 2011-11-01 09:21:59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에서
상습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37살 이모 씨의 아파트에서
700여만 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수성구 등지의 고급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12차례에 걸쳐
천 7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