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을 위해
내일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팔공산 주 등산로 5곳을 빼고는
등산로와 산길이 모두 폐쇄됩니다.
통행이 허용되는 등산로는
관봉에서 선본제와 한티재, 가산바위 구간과
수도사에서 공산폭포 동봉 구간 등 5곳이고
폐쇄되는 둥산로는
학명동에서 가산산성 구간 등 6곳입니다.
경상북도는
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에
산불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등산객의 인화물질 휴대와
무속, 취사행위 등을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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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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