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에 개막한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한달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하는데,
올해는 '아이다'와 '가면무도회' 등
거액이 투입된 대작들이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어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김성빈 집행위원장,
"작년보다 관객수가 늘어서 3만명 정도가
관람을 하셨습니다. 대작의 영향을 받은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창작오페라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이러면서,
올해 축제가 성공리에 끝나 기쁘지만
매년 대작을 올릴 수 없는 형편이라
걱정도 크다며 속내를 털어놨어요..
네! 편식하지 않도록 맛나게 음식을 준비하는데
더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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