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8천여 만원으로
지난 2005년 5천 100여 만원보다 57% 가량
올랐습니다.
전국 7대 도시 가운데는
서울이 가장 전세금이 높았고
대구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점유형태별 거주기간을 보면
자기 집은 5-10년 거주비율이 24.5%로
가장 높았으며
임차가구는 1년 미만 거주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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