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은
6.25 참전 용사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이 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의 낡은 집을
새로 단장해 주는 것으로
보훈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참전용사 가운데 임채관 씨 등 3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50사단은 앞으로 2개월동안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바꾸는 등
낡은 집을 증,개축하거나
조립식으로 신축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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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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