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3세 할머니가 투표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서구선관리위원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대구시 서구에 사는 올해 103살
박외연 할머니가
선관위와 보훈청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서구 비산 2·3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지난 1910년 5월 25일에 태어난
박 할머니는
투표를 해야지, 나라가 발전된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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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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