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축구 승부조작으로 중징계를 받은
대구 A초등학교는 축구팀 감독을 해임하고
당분간 대회출전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은 감독 지시에 따랐을 뿐인데
내년 리그 승점 10점 감점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의신청과 함께
축구팀 해체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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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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