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기업 수출입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분 수출실적은 52억 5천 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수입실적은 22억 7천 800만 달러로
2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19% 증가한 29억 7천 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품목은 전기전자제품 52%,
철강 및 금속제품 24%, 경공업제품 8% 등
전체의 8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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