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강을 활용한 도심형 학생 수련시설인
가칭 '낙동강 대구학생수련원'을 건립합니다.
낙동강 대구학생수련원은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
6만 8천 500여 제곱미터 터에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3년 7월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수련원은
낙동강을 생태학습 교육 공간으로 만들어
수상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500여 명이 지낼 수 있는 생활관과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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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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