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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 수상작 상품 디자인으로 활용

김철우 기자 입력 2011-10-20 16:55:3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전통문양 캐릭터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구예술대 김태연씨의 '장승마을'과
한양대 이경용씨의 '사신도를 활용한 모바일
스킨 콘텐츠'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시상식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수상작품과 역대 수상작으로
만든 친환경가방과 티셔츠, 패션소품 등
견본상품 70여 점을 엑스코에서 전시합니다.

또 수상작 디자인자료집과 CD를 만들어
중소기업체에 제공해 상품 디자인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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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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