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오는 2014년 9월에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이 결정될 당시부터
본사 직원들의 심적 동요가 심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이 더 확산되고 있다지
뭡니까요..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정형수 본부장
"실제로 연고가 없는 사람들은
마음 고생이 아주 심한 것 같습니다.
그건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면서, 서울을 버리고
대구로 온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실감이 큰 것 같다고 말했어요..

허허! 대구도 엄연히 사람 사는 동네인데,
뭐가 그리 두려운 지, 거참,.. 그릇된 수도권
선민 의식부터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