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일본 도쿄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8살 김모 씨와
김씨에게 1인당 130만 원의 소개료를 받고
여성 20여 명을 알선한 혐의로
브로커 38살 구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주로 빚이 많은 여성들에게 접근해
하루 3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유인한 뒤 성매매 비용의 40%를
알선 대가로 챙겨 2억 원 가량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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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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