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개관 특별전 두 번째 순서로
'삶과 풍토'와 '프랑수아 모흘레' 전을
열고 있습니다.
'삶과 풍토'는
삶과 풍토라는 2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운보 김기창, 박수근, 천경자 등
작가 83명의 개인적 경험이나 시대적 상황 등
삶이 반영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전시실에서 열리는 프랑수아 모흘레전에는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대가로 꼽히는
작가의 '우연적 네온'과 '노 앤드 네온' 등
기하학적 형태와 절제된 색채가 특징인
네온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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