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는
AIDS(에이즈) 발견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까지 대구 지역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등
예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 알기를 위한
무료 인권학교를 엽니다.
협회는 에이즈 감염인의 80% 이상이
의료기관에서 차별을 경험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진료를 거부 당하는 사례가 많다며
예비 의료인의 인식 전환을 위해
감염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차별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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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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