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정수기와 비데,공기청정기 등
1억 천여만 원어치의 생활용품을 임대한 뒤
이를 분해해 인터넷을 통해 판 혐의로
30살 권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생활용품 렌털 업체가
생활용품 한,두 대 정도는 손실이 발생해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점을 노려
친구 등의 집을 돌며 생활용품을 임대한 뒤
분해해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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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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