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수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수사관 교체 요청 제도'를 시행한 지
다섯 달 동안 29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신청 건수의 72.4%에 해당하는
21건에 대해 담당 수사관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 교체를 요청한 사유별로는
편파수사 시비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말 등 불친절한 언행이 8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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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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