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에 예상되는 경영 어려움 요인을
조사한 결과 34.1%가 수요감소를 꼽았습니다.
환율불안이 18.5%로 다음을 차지했고,
원자재 수급과 자금사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에 대해서는
응답 업체의 68.5%가 다소 높다고 답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은 보다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원가 절감 노력을 해야 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지역 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 개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